나의 이야기 27

사진작가 작품

점검중인 소공동 한국에서는 고조선시대부터 마포로 옷을 지어 입은 것 같으며, 기록이나 벽화에 의하면 부여 때 마포를 짰음이 확실하다. 통일신라시대에는 저마포와 대마포를 따로 짰으며, 실의 밀도가 얼마인가에 따라 마포의 등급을 매겼는데, 왕족이나 귀족은 등급이 높은 저마포(모시), 서민은 등급이 낮은 대마포(삼베)로 옷을 지어 입었다고 한다. 고려시대에는 마직기술이 매우 발달하여 주의료(主衣料)로서의 마포는 쌀과 함께 세공(稅貢)의 대상이 되었으며, 화폐 기능으로도 행세하였다. 마사(麻絲)로 짠 직물이며 여기에 이용되는 마사의 종류에는 아마(亞麻)·저마(紵麻)·대마(大麻)·황마(黃麻) 등 초피(草皮) 섬유가 있다. [출처] 마직물 [麻織物, bast fiber fabric ] | 네이버 백과사전 허리와 등..

나의 이야기 2011.04.08

많은분들이 비스포크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것이 사실입니다.

일단 간단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맞춘 양복 즉, 비스포크란 재단사가 자신의 몸의 치수를 재고 그에 맞는 수트를 제작해 주는것입니다. 보통 치수측정에서 가봉에 이르기까지 재단사가 모든것을 그 사람에 맞는 스타일과 사이즈로 제작해 주는 것인데 흔히들 예전에 어르신들께서 양복점에 가셔서 ..

나의 이야기 2011.01.11

다리미 열로 옷에 향 스며들어… 귀 뒤·손목에선 금세 날아가… 바지·치마

다리미 열로 옷에 향 스며들어… 귀 뒤·손목에선 금세 날아가… 바지·치마 아래쪽도 좋아 향수는 귀 뒤, 손목에만 뿌린다? 대부분이 믿고 있는 향수 상식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은은하게 향기를 지속시키는 방법은 따로 있다"고 말한다. 최근 '아름답게 나이 드는 법…..

나의 이야기 2010.10.26